■ 출연 : 이승훈 / 국제부 기자
■ 출연 : 이승훈 / 국제부 기자
■ 진행 : 김영수 앵커, 김정진 앵커
■ 출연 : 이승훈 / 국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텍사스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교사와 학생을 포함해 지금까지 1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역시 10대의 소행으로 드러나고 있어 얼마 전 버펄로 총기 난사 사건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미국 전역이 다시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유럽과 중동 등에서 잇따라 확인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세계는' 국제부 이승훈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총기 난사 사건 또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도 10대가 범인입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이었죠. 미국 버펄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을 해서 미국 전역이 충격에 빠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일주일여 만에 또 이런 사건이 발생을 해서 미국 다시 또 한 번 충격에 빠진 듯한 모습입니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곳은 미국 텍사스주 한 초등학교입니다. 한 남자가 총기를 난사를 했고요.
그 과정에서 15명이 숨졌다는 게 텍사스 주지사의 발표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총격범은 18살의 남성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졌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숨졌다 이런 말은 나오지는 않고 있어요. 다만 경찰이 현장에서 사살했다, 이런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면에서 보이시겠지만 총격이 난 곳, 초등학교 아닙니까?
그래서 교사, 어린이들이 많이 있었고 숨진 사람 가운데 지금 어린이들도 많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또 다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조금 전까지 제가 보고 온 미국 현지 보도더라고요.
이번 사건 역시 10대 소행이라는 게 참 놀랍습니다. 사건의 배경과 관련해서 더 들어온 추가 소식 있습니까?
[기자]
지금 사건이 확인된 게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배경에 대해서는 아직 여러 추측은 있습니다마는 정확한 얘기는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용의자가 왜 또 이런 일을 벌였는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관심을 갖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 (중략)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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